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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공포 영화 추천! 오텁시 오브 제인 도

순분남 2017. 1. 2. 22:24

숨은 공포 영화 추천! 오텁시 오브 제인 도


(줄거리는 중간에 결말은 맨 밑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감독입니다!


오늘은 영국의  초자연 공포물


'오텁시 오브 제인 도'


소개해보겠습니다! ^^


이 영화는


폐쇄된 공간을 십분 활용해


영화의 완성도와 매력을 한층 높힌 영국 영화랍니다.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86분


감독 - 안드레 외브레달


출연 - 오필리아 로비본드


에밀 허쉬


브라이언 콕스


마이클 맥엘하튼


네이버 평점 - 8.01(10점 만점)


왓챠 평점 - 3.4(5점 만점)


로튼토마토 지수 - 85%


메타크리틱 점수 - 62점

 

 

 


오텁시 오브 제인 도

포스터를 정말 무섭게 잘만든것 같아요 ^^


간단한 줄거리를 말하자면


한적한 마을,


자택에서 시체 부검소를 운영하는


토미 (할아버지)와 오스틴 (손자)은


어느날


보안관의 의뢰로


제인도 라는 시체를 부검하게 됩니다.


오텁시 오브 제인 도

피부가 희고


외상이 전혀 보이지 않는 시체,


비밀을 파헤칠수록


믿을 수 없는 진신들이


밝혀지는데


그러던 중


그들에게


초자연적인


불길한 현상들이 덮쳐오는 영화랍니다


오텁시 오브 제인 도

소재가 '시체'이고


장소가 '부검소'인 만큼


꽤 잔인한 장면이 나오고


폐쇄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일들이 벌어진답니다.


한정적인 공간에서 꽤 잘 만들었다고 느껴졌습니다.


연출이 잘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


다만 후반부의 각본 부분이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오텁시 오브 제인 도

왓챠 리뷰


★★★


'공포'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긴장감을 극도로 잘 나타낸 영화


★★★★


시체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


해부학을 곁들인 초자연적 호러


스릴러도 있고 반전도 있고 나름 만족


★★★★


몰입감 있고 쫄깃한 공포를 느끼게 해준 수작


오텁시 오브 제인 도

★★★★★


그야말로 대박, 더 위치와 함께 인생공포영화 투합!!!


★★★★


부검이라는과학적인 소재와


초현실적인 요소가 만나


이도 저도 아니니 결말로 끝을 맺었다.


그러나 정말 오랜만에 무서움을 느껴봤다.


★★★★


시체가 되살아나도, 마녀가 부활해도,


온갖 괴기한 일이 일어나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더욱 무섭다.


오텁시 오브 제인 도

★★★★


초반의 현실 후반의 초현실


후자를 위해 전자를 다 잡아놨는데


오히려 전자를 너무 잘 만들었네


★★★★


이야기를 납득해야만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난다면


충분히 좋다.


★★


신선한 아이디어로 시작해서


밀폐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꽤 흥미롭다.


하지만 중반부터 진부한 클리셰로 흘러가 김이 빠지는 느낌


오텁시 오브 제인 도

★★★★★


오랜만에 진짜 재밌게 본 스릴러 영화..


스릴러 좋아하는 사람에게 정말 추천!!


★★★


너무나 깔끔한 시체가 주는 섬뜩함 그리고 저주, 죽음


★★★★


시체역을 연기한 여배우의 존재감 넘치는 간결한 연기와 매력이 돋보인다.


오텁시 오브 제인 도


예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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