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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즈 오브 스톤 보고 미즈노땀복 구매
안녕하세요~
복싱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핸즈 오브 스톤'
을 봤습니다! ^^
운동을 해야 되는데
뭐할지 하다가 이거보고
당장 미즈노땀복 구매했습니다
장르 - 액션, 드라마
상영시간 - 111분
감독 - 조나단 자쿠보위즈
출연 - 에드가 라미레즈
로버트 드 니로
어셔
아나 디 아르마스
네이버 평점 - 8.43(10점 만점)
왓챠 평점 - 3.2(5점 만점)
로튼토마토 지수 - 45%(일반인 평가)
메타크리틱 점수 - 54점
복싱을 좀 안다 싶으면 다 아는
로베르토 듀란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저는 복싱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기에
그냥
로버트 드 니로만 보고 봤습니다..ㅎㅎ
그런데 웬걸
생각보다 엄청 재밌었습니다
이거 보고
로베르토 듀란에 대해서도 찾아봤답니다
듀란이 예전 한 경기에서
갑작스럽게 경기포기를 선언하고
링을 내려갔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일화를 다룬 영화랍니다.
복싱을 모르는 저도
엄청 재밌게 관람했으니
복싱을 좋아하시는 분은
훨씬 더 재밌게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저는 이거보고
겨울동안
잠깐 해볼 운동을
'복싱'으로 정했습니다 ㅋㅎ
(G마X에서 구매한 핫레드..)
우선
기초 체력 쌓는것부터 해야되는데
이것때메 평소 가지고 싶었던
미즈노 땀복도 구매했답니다~
땀 흡수 진짜 잘되요!!
찾아보니 핫핑크도 있더라구요 ㅎㅎ
신발까지 핫핑크..
굿굿!
하지만 저는
남자이기 때문에..
제가 입으면..
큭
왓챠 영화 리뷰들을 살펴볼께요 ^^
★★★★
잊고 있던 복싱이라는 스포츠와
한 시대를 풍미했던 듀란을 다시 만나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
전체적으로 남미느낌 + 배우들의 연기가 평균이상이었기에 망정이지..
뚝뚝 끊어지는 편집과 뻔한 연출이 영화의 집중도를 떨어뜨림.
일단 여주의 예쁨에 놀라고
어셔가 괜찮아서 두번 놀람.
로버트 드 니로는 역시 내공이 다름!
★★★★
스포츠가 개인의 싸움이 아닌 국가대 국가의 싸움이던 시절의 이야기
다소 뻔한 영화지만 에드가 라미레즈의 연기는 역시 일품이고
로버트 드니로의 중심을 잡아주는 연기도 좋았다.
★★★★★
처절하게 멋있다 듀란
영화는 별론데 듀란이란 사람이 좋아서
★★★
매끄럽지 못한 편집과
컷과컷 사이의 잡다한 인서트 같은 것들이
너무 자주 나와서 영화가 정신이 없다.
그래서인지 묵직한 맛이 전혀 없다.
그냥 여주의 예쁨과 어셔의 새로움만 보았다.
★★★
충실한 재현을 위해 노력했으나,
너무 많은 내용을 2시간에 담으려다 보니
1.5배속으로 빨리감기를 한 것 같았다.
한 10부작 드라마로 제작했으면,
하는 아쉬움만 남는다.
★★★★
볼만함!!~
★★★★
이제는 한풀 꺾인
엔터테인먼트의 황금기를 보며 느끼는 시대 유감
아래는 예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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