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해킹하라! 후 엠 아이

시스템 해킹하라! 후 엠 아이

안녕하세요~ 조감독입니다!

오늘은 시스템 해킹이 소재인!

'후 엠 아이'

소개해보겠습니다! ^^

독일에서 제작했는데

마지막이

정말 대박인 작품이랍니다

 

장르 - 스릴러, 드라마, 범죄

상영시간 - 107분

감독 - 바란 보 오다르

출연 - 톰 쉴링

엘리아스 므바렉

보탄 빌케 모링

안톤 모놋 주니어

네이버 평점 - 8.87(10점 만점)

왓챠 평점 - 3.6(5점 만점)

로튼토마토 지수 - 71%(일반인 평가)

메타크리틱 점수 - 찾을 수 없음

평소에 막

시스템 보안 해킹

리눅스 리버 싱

이런거에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관련 작품이 있어서

당장 관람했답니다 : )

결과는

대만족이였습니다!!

독일에서

제작한 작품인데

제가 독일작품을

많이 안봐서 그런지

독일 억양 때문에

집중하기가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엄청 재밌었습니다 ^^

줄거리는

해킹이 취미인 주인공이

비슷한 류의 동료들을 만나

해커 집단을 만들어

활동하기 시작하는데

연방정보국 시스템 해킹을 시도는데

거기에 자신들이

인정받고 싶어 했던

천재 해커 'MRX'가

연관되면서 사건이 커지게 되는 내용이랍니다.

시스템 해킹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꽤 잘만든 작품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영화의 전체적인 흐름과

특히 마지막부분 때문에

호불호는 확실히 갈릴것 같습니다.

이 영화에 대한 평가

★★★★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

의외로 끝까지 끌고 나가는 힘이있다.

세련되진 않지만 투박함을 가릴줄 아는 영상미로 잘 버무렸다.

무리한 엔딩이 좀.. 하지만 괜찮다.

괜찮아.. 우리가 너무 헐리우드에 길들여졌기 때문이야

★★★

영화에서도 나왔지만

책상 앞에서만 하는 해킹 영화가 아니라 좋았다.

후반부까지는 조금 지루한 점이 흠.

★★★★★

영화 끝나기 20분 전까지는 별점 4점

영화 끝나기 10분 전에는 별점 3점

영화 끝나기 5분 전에는 별점 5점

★★★

후반까진 파이트클럽이 떠올랐지만,

끝은 훨씬 미미했다.

소재의 재미를 추구하기 보단,

관객이 마지막까지 감탄하게 만들고 싶어

의도적으로 비꼬놓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는데,

오히려 마이너스의 작용을 한 것 같아 아쉽다.

★★★★

나우 유 씨미 해킹편

★★★★

긴장감은 없었으나 몰입감은 어느정도 있어서 볼만했다.

★

그렇게 크게 즐길 부분이 없는 영화

★★★★

방안에 있는 포스터를 보고

"아~ 이거 너무 뻔하네"

라고 생각하는 나에게

"그거 아니거든 ㅋㅋ"

하며 뒷통수를 치는 영화

★

허술하고 시답잖은 주제에 똑독한 척

시크한 척 하지 마.

겁나 짜증나니까

★★★★

재밌는데 왜그래

★★

진부하게 늘어놓고 흡입력 있게 주워담는다.

아래는 예고편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