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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에피소드 사우스바운드

순분남 2017. 1. 17. 15:15

5가지 에피소드 사우스바운드


안녕하세요~ 조감독입니다!


오늘은 미국의 공포!


'사우스 바운드'


소개해보겠습니다! ^^


총 5가지의 에피소드가 담긴 작품으로


이러한 작품을 옴니버스라고 하죠


국내의 '무서운 이야기' 작품을 생각하면 되겠군요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89분


감독 - 라디오 사일런스


출연 - 채드 빌레라


맷 베티넬리-올핀


게이트 비핸


해나 마크스


네이버 평점 - 7.48(기자. 평론가 평가)


왓챠 평점 - 2.8(5점 만점)


로튼토마토 지수 - 81%(전문가 평가)


메타크리틱 점수 - 58점

사우스바운드

킬링타임 B급 옴니버스 공포


작품 속엔


5가지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휴게소 에피소드


여행 온 3명의 여자친구 에피소드


교통사고 에피소드


동생을 찾으러 온 한 남자의 에피소드


휴가를 온 한 가족의 에피소드


개인적으론


교통사고 에피소드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작품의 몰입도도


생각보다 높습니다.


사우스바운드

그리고


다섯 가지의 에피소드를


하나로 묶으려는


연결 고리,


개인적으로


부족한 느낌도 많이 나지만


저는 썩 나쁘지 많은 않았습니다.


B급 킬링타임 작품인 만큼


국내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린답니다.


다만


해외에서는 꽤나 높은 평점을 가지고 있답니다.


시간적 여유가 많을 때


한번 보면


어쩌면 코드에 맞을 수도..?


조감독은


사우스바운드


킬링타임용 호러로 추천합니다~!!


사우스바운드

★★★★


What Goes Around .. 


Comes Around


★★★


초반의 '이게 뭐지?' 하는 의문이


계속 남는다.


에피소드들을 이으려는 노력은 보이나


당위성은 별로 없다.


에피소드들 자체도 대부분 재미 없었다.


★★★


연결고리가 부족하고


모든 에피소드가 재미있지는 않다.


그러나


악인에게 농락당하는


교통사고 에피소드는


잘 만들어진편이고


더운 여름


킬링타임 용으로는 추천


사우스바운드

★★


의문이 계속든다.


이게 뭐지?


★★★


중간에 사고 에피소드가 제일 터졌다 ㅋㅋㅋㅋ


수술부분에서 안 웃은 사람 없을듯


악령들리는 에피소드는 워낙 지겨웠고


여동생 찾으러 온 오빠도 워낙 클리셰라


나머지 편은 괜찮았고 노래도 좋았다.


★★


괴작이다..


뭔가 어려운 사상관을 가지고 있는거 같던데


알고 싶지도 않고 그냥 저냥 이상했다..


사우스바운드

★★★


'사고' 에피소드는 꽤나 무섭다.


★★★


마지막 연결고리를 없애는게


더 나을수도


★★★★


다시 미국 인디 옴니버스 호러에


신뢰를 가지고 되었다 ㅎㅎㅎ


사우스바운드

★★


그나마 병원 에피소드 하나가


작품을 살렸다.

★★★


악이 돌고 도는 옴니버스


전차처럼 대질주 했으면 좋았을 텐데


★★★


평범한 옴니버스 공포


사우스바운드


아래는 예고편입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은 감이 안잡히실겁니다.


'5가지의 에피소드'


라는걸 감안하고 보셔야 이해가 되실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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