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독네 영화세상
<캡틴 판타스틱> 아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것 본문
제목 : 캡틴 판타스틱
요약 : 자신만의 자녀교육방식으로 사회와 격리된 대자연에서 6명의 자식들을 홈스쿨링 시키는 아버지 벤, 그와 6명의 자식들이 처음 사회를 접하면서 성장하는 내용
영화를 보면서 든 생각들 :
저 양육방식이 가능한가?
==>가능하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것 같다. 가령 다치기라도 하면 가까운 병원도 없으니 말이다.
저 양육방식에서 빠진 부분은?
==>영화속에 나온다. '사회적인 교감이 부족하다'고
당신이라면 저렇게 키우겠는가?
==>밑에서 설명
인상에 남았던 대사(or장면)
1)
아버지 : 그건 사전적 의미를 달달 읊는거잖아, 너만의 말로 바꿔서 얘기해봐
2)
아버지 : 넌 6개국어를 할 수 있고, 수학, 물리학을 마스터했잖아!!
아들 : 그건 전부 책속의 세상이라고요!! 사회에 나오면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잖아요!!
3)아이들이 무기 선물받고 엄청 좋아했을때
4)막내 딸이 성교가 뭐냐고 질문했을때 아버지가 논리적으로 대답해줬을때
5)3째 아들이 크리스마스 챙기자고 하는데 아버지가
"그깟 허구의 인물을 기념하자고? 민주주의의 업적을 남긴 노옴 촘스키를 놔두고:? 산타를 기념할만한 점을 논리적으로 설득해봐 그럼 우리의 생각도 바뀔꺼야"
훌륭하다고 생각한 장면
아버지가 아이들은 장인어른에게 맡기고 돌아가는 버스에서 거울을 보여주는데 뒷자리들이 텅 비었을때
아쉬웠던 점
버스에 숨은 아이들이 너무 빨리 나온것같다. 너무 급격한 전개에 당활할 새도 없었음,
정리
훌륭한 교육방식, 하지만 항상 얘기하지만 뭐든 도가 지나치면 좋지 않다, 적절히 섞어가면서 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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