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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아빠와 가족 인피니틀리 폴라 베어 줄거리 결말 -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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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아빠와 가족 인피니틀리 폴라 베어 줄거리 결말 -1-

순분남 2017. 1. 30. 17:40

조울증 아빠와 가족 인피니틀리 폴라 베어 줄거리 결말 -1-


안녕하세요~!


조감독이에요!!


조울증 걸린


아빠를 연기한


마크 러팔로의


신들린 연기력으로


화제가 된


훈훈한 가족 이야기!


인피니틀리 폴라 베어 줄거리 결말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무너지는


마크 러팔로..


그의 조울증 연기는 申






흑인 엄마입니다.


참고로 이 작품의 시대적 배경은


미국의 70~80년대입니다.


그 당시엔 흑인과 여성 진출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


작품을 보다보면 그런 부분들이


많이 연출됩니다.















여기서도 표현되듯이


카메론(마크 러팔로)는 자연을 사랑하는 성격입니다.


조울증 걸린 아빠치고는


아직까지는 평범하기만 한


행복한 가정처럼 묘사됩니다.




그리고 화면 전환


두 딸을 어디론가 데려가는


엄마


??? 발가벗은 카메론






부인과 딸이 어디론가 가려는걸


막는 카메론


알고보니 보인이


남편의 조울증 증상에 더 이상 견디지 못한것


이 상황을 무서워하는 두 딸



아이컨택



결국 이렇게 기다립니다.







너무 슬픈 대사입니다..



결국 정신병원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병원에 있는 아빠에게 편지를 쓰는 두 딸



카메론이 병원에 있는 사이


매기(엄마)가 두 딸을 데리고 보헤미아(자연) 보스턴(도시)으로


이사갑니다.


카메론을 보러 온 가족들



왠지 더 피폐해진 카메론







딸들이 싫다는데 굳이 때려보라는 카메론



정말로 더 세게 때리지만


아프니까 화내는 카메론


?? 자기가 때리라며



이게 바로 조울증;





몸이 불편해서 금방 다시 들어가는 카메론


새로 이사온 곳이 불만인 아이들





책상에 칼집을 내는 딸




혼자 일하랴 애들 돌보랴


여러모로 힘들어 하는 매기


?? 화면 전환 후


어디론가 향하고 있는


큰 딸


걷고


걸어서 도착한 곳은


딸들도 아빠를 마냥 무서워하고


싫어한건 아니었답니다.


갑자기 화를 낼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잘 챙겨주는


사랑하는 아빠이기에










네 그렇답니다,


카메론의 가장 큰 문제는 술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매기












아빠랑 엄마가 조금 더


시간을 가지길 바라는


큰 딸



길 앞을 가로막는


동네 동갑 아이들











알고보니 거짓말이었습니다.


매기가 딸들에게


누군나 학교가 어디냐고


물으면 피바디에 다니라고 말한거죠




카메론의 일침







거짓말 하는게 싫은 큰 딸










가족이 우울해하자 먹을걸 들고 온 카메론


2편에서 계속 됩니다!


조울증 아빠와 가족 인피니틀리 폴라 베어 줄거리 결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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