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진저앤로사,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다

[영국] 진저앤로사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다'

안녕하세요~ 조감독입니다!

오늘은 영국의 드라마 영화!

'진저앤로사'

소개해보겠습니다! ^^

이 영화는

토론토국제영화제,

뉴욕영화제

공식 초청작이랍니다 ^^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90분

감독 - 샐리 포터

출연 - 앨르 패닝

앨리스 잉글러트

아네트 베닝

네이버 평점 - 7.95(10점 만점)

왓챠 평점 - 3.2(5점 만점)

로튼토마토 지수 - 80%(전문가 평가)

메타크리틱 점수 - 69점

 

 

 

매력적인 영화 포스터..

그리고 매력적인 두 배우

영화속에서 앨르 패닝의 연기는 정말 기가 막힙니다.

사실 영화를 보기 전 이 영화는

단순한 진저와 로사의 갈등과 우정 혹은 사랑을 다룬

아름다운 이야기일것이라 생각했지만..

영화는 '진저'라는 여학생의 불안정한 심리상태를 다룬 느낌이 많이 든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넘어

사회적인 문제까지 얽혀있는 여러 사건들 속에서

이 영화가 주는 '메세지'를 찾지 못하는 관람객들도 적지 않았다는군요

뭐, 영화에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

저는 로튼토마토 점수보고 시청했는데,

나름 의미있는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화가 '재미'있냐 없냐는 여러분들 각자의 몫이랍니다 ^^

 

 

 

 

아래는 예고편입니다.

[영국]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니다'

진저앤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