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드라마] 브레스트 요새 - 가족을 위해 싸워라

[전쟁/드라마] 브레스트 요새 - 가족을 위해 싸워라

안녕하세요~ 조감독입니다!

오늘은 러시아의 전쟁 드라마!

'브레스트 요새'

소개해보겠습니다! ^^

이 영화는

2011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노미네이트

2012 골든 님프 노미네이트

2011 니카 어워드 노미네이트 됐었던 전쟁 영화랍니다 ^^

 

 

 

 

장르 - 액션,드라마,전쟁

상영시간 - 138분

감독 - 알렉산드르 코트

출연 - 알렉세이 코파쇼프

베로니카 니코노바

알렉산드르 코르슈노프

네이버 평점 - 8.51(10점 만점)

왓챠 평점 - 3.3(5점 만점)

왓챠 리뷰 - 

러시아도 마음 먹으면 준수한 전쟁영화를 만드는구나

실제상황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무섭다..

 

 

 

영화 포스터입니다.

'소년에게조차 희망은 없었다'

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곤

'참 오랜만에 좋은 러시아 영화를 봤다'

라고 대답합니다.

이 영화의 포인트는

정말로 현실감 있게 전쟁영화를 그려 냈다는 것

즉, 전쟁의 처참함과 무자비함을 가감없이 담아냈다는 것입니다.

상영시간 중 1시간 반이상이

전쟁장면입니다.

그만큼 스태프들이 얼마나 고생했는지 알 수 있는 작품..

중간중간에 사랑, 가족애 등이

섞여있긴 하지만,

정말 순수하게 전쟁이 주가되는 영화랍니다.

전쟁은 러시아와 독일 간의 전쟁을

담은 영화랍니다.

보는 중에 우리의 아픈 역사가 담긴 6.25 전쟁이 생각나기도 했답니다.

전쟁의 무자비함을 리얼하게 느낄 수 있는

간만에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아래는 예고편입니다 ^^

[전쟁/드라마] 가족을 위해 싸워라

브레스트 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