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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공포 영화 추천! 오텁시 오브 제인 도
(줄거리는 중간에 결말은 맨 밑에 있어요!)
안녕하세요~ 조감독입니다!
오늘은 영국의 초자연 공포물
'오텁시 오브 제인 도'
소개해보겠습니다! ^^
이 영화는
폐쇄된 공간을 십분 활용해
영화의 완성도와 매력을 한층 높힌 영국 영화랍니다.
장르 - 공포
상영시간 - 86분
감독 - 안드레 외브레달
출연 - 오필리아 로비본드
에밀 허쉬
브라이언 콕스
마이클 맥엘하튼
네이버 평점 - 8.01(10점 만점)
왓챠 평점 - 3.4(5점 만점)
로튼토마토 지수 - 85%
메타크리틱 점수 - 62점
포스터를 정말 무섭게 잘만든것 같아요 ^^
간단한 줄거리를 말하자면
한적한 마을,
자택에서 시체 부검소를 운영하는
토미 (할아버지)와 오스틴 (손자)은
어느날
보안관의 의뢰로
제인도 라는 시체를 부검하게 됩니다.
피부가 희고
외상이 전혀 보이지 않는 시체,
비밀을 파헤칠수록
믿을 수 없는 진신들이
밝혀지는데
그러던 중
그들에게
초자연적인
불길한 현상들이 덮쳐오는 영화랍니다
소재가 '시체'이고
장소가 '부검소'인 만큼
꽤 잔인한 장면이 나오고
폐쇄적인 공간에서
다양한 일들이 벌어진답니다.
한정적인 공간에서 꽤 잘 만들었다고 느껴졌습니다.
연출이 잘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
다만 후반부의 각본 부분이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왓챠 리뷰
★★★
'공포' 장르에서 가장 중요한
긴장감을 극도로 잘 나타낸 영화
★★★★
시체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
해부학을 곁들인 초자연적 호러
스릴러도 있고 반전도 있고 나름 만족
★★★★
몰입감 있고 쫄깃한 공포를 느끼게 해준 수작
★★★★★
그야말로 대박, 더 위치와 함께 인생공포영화 투합!!!
★★★★
부검이라는과학적인 소재와
초현실적인 요소가 만나
이도 저도 아니니 결말로 끝을 맺었다.
그러나 정말 오랜만에 무서움을 느껴봤다.
★★★★
시체가 되살아나도, 마녀가 부활해도,
온갖 괴기한 일이 일어나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모습이 더욱 무섭다.
★★★★
초반의 현실 후반의 초현실
후자를 위해 전자를 다 잡아놨는데
오히려 전자를 너무 잘 만들었네
★★★★
이야기를 납득해야만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난다면
충분히 좋다.
★★
신선한 아이디어로 시작해서
밀폐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꽤 흥미롭다.
하지만 중반부터 진부한 클리셰로 흘러가 김이 빠지는 느낌
★★★★★
오랜만에 진짜 재밌게 본 스릴러 영화..
스릴러 좋아하는 사람에게 정말 추천!!
★★★
너무나 깔끔한 시체가 주는 섬뜩함 그리고 저주, 죽음
★★★★
시체역을 연기한 여배우의 존재감 넘치는 간결한 연기와 매력이 돋보인다.
예고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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