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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스릴러] 탐엣더팜 '어긋난 사랑의 비극' 본문
[드라마/스릴러] 탐엣더팜 '어긋난 사랑의 비극'
안녕하세요~ 조감독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프랑스의 스릴러 영화!
'탐엣더팜'
소개해보겠습니다! ^^
이 영화는
자비에 돌란이 감독을 맡은 동시에
주연인 탐역과 편집, 의상, 제작, 연출, 각색까지 모두 해낸 영화랍니다 ^^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105분
감독 - 자비에 돌란
출연 - 자비에 돌란
피에르-이브 카디날
리즈 로이
에블린 브로처
네이버 평점 - 8.06(10점 만점)
왓챠 평점 - 3.6(5점 만점)
로튼토마토 지수 - 78%(전문가 평가)
메타크리틱 점수 - 68점
왓챠 리뷰
- 가슴에 뚫린 구멍을 가시덩쿨로라도 채워야 하는 고통
-이건 "변태적으로 섹시한 퀴어 느와르 무비"라는
장르가 어울릴것같다.
폭력의 긴장감을 섹슈얼한 서스펜스로 풀어나감과 동시에
미국에 대한 스톡홀름 신드롬을 결합시키는 저란 자비에.
-엔딩에서 반복되던 노래 가사
"난 아메리카에 지쳤어"와
프란시스가 입은 USA셔츠는 절대 우연이 아니리.
- 엔딩 크레딧에 나온
Going to town이 너무 좋아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사랑과 혐오란 단순한 시작에서,
서로를 증오하지만 구속될 수 밖에 없는 관계로,
나아가 다양한 관계의 비정상성에 대한 관찰까지,
-우악스럽게 상실을 채우려는 사람들은
아무리 폭력적인 미치광이일지라도 연민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매일 무언가 만들어지는 농장에선
매일 무언가 죽었다.
영화를 처음 볼때엔 스토리 부분에서는 어쩌면 짜증이 날 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 보고 난 뒤, 영화를 두번째보고,
자비에 돌란은 정말 천재감독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영화였습니다.
아래는 예고편입니다 ^^
[드라마/스릴러] '어긋난 사랑의 비극'
탐엣더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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