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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스릴러] 탐엣더팜 '어긋난 사랑의 비극'

순분남 2017. 1. 8. 16:05

[드라마/스릴러] 탐엣더팜 '어긋난 사랑의 비극'


안녕하세요~ 조감독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프랑스의 스릴러 영화!


'탐엣더팜'


소개해보겠습니다! ^^


이 영화는


자비에 돌란이 감독을 맡은 동시에


주연인 탐역과 편집, 의상, 제작, 연출, 각색까지 모두 해낸 영화랍니다 ^^




장르 - 드라마, 스릴러


상영시간 - 105분


감독 - 자비에 돌란


출연 - 자비에 돌란


피에르-이브 카디날


리즈 로이


에블린 브로처


네이버 평점 - 8.06(10점 만점)


왓챠 평점 - 3.6(5점 만점)


로튼토마토 지수 - 78%(전문가 평가)


메타크리틱 점수 - 68점




탐엣더팜

왓챠 리뷰


- 가슴에 뚫린 구멍을 가시덩쿨로라도 채워야 하는 고통


탐엣더팜

-이건 "변태적으로 섹시한 퀴어 느와르 무비"라는


장르가 어울릴것같다.


폭력의 긴장감을 섹슈얼한 서스펜스로 풀어나감과 동시에


미국에 대한 스톡홀름 신드롬을 결합시키는 저란 자비에.


탐엣더팜

-엔딩에서 반복되던 노래 가사


"난 아메리카에 지쳤어"와


프란시스가 입은 USA셔츠는 절대 우연이 아니리.


탐엣더팜

- 엔딩 크레딧에 나온


Going to town이 너무 좋아서


일어날 수가 없었다.


탐엣더팜

-사랑과 혐오란 단순한 시작에서,


서로를 증오하지만 구속될 수 밖에 없는 관계로,


나아가 다양한 관계의 비정상성에 대한 관찰까지,


탐엣더팜

-우악스럽게 상실을 채우려는 사람들은


아무리 폭력적인 미치광이일지라도 연민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매일 무언가 만들어지는 농장에선


매일 무언가 죽었다.


탐엣더팜

영화를 처음 볼때엔 스토리 부분에서는 어쩌면 짜증이 날 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 보고 난 뒤, 영화를 두번째보고,


자비에 돌란은 정말 천재감독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영화였습니다.





아래는 예고편입니다 ^^





탐엣더팜

[드라마/스릴러] '어긋난 사랑의 비극'


탐엣더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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