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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체역사 아브릴과 조작된 세계 본문
프랑스 대체역사 아브릴과 조작된 세계
안녕하세요~ 조감독입니다!
오늘은 프랑스의 장편 애니메이션!
'아브릴과 조작된 세계'
소개해보겠습니다! ^^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으로
영화가 주는 메세지를
한번 생각해볼 만한 작품이랍니다
장르 - 애니메이션, SF
상영시간 - 105분
감독 - 크리스티앙 데마르, 프랑크 에킨시
목소리 - 마리옹 꼬띠아르
필리프 카터린느
장 로슈포르
올리비에 구르메
네이버 평점 - 8.67(10점 만점)
왓챠 평점 - 3.4(5점 만점)
로튼토마토 지수 - 98%(전문가 평가)
메타크리틱 점수 - 85점
이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되는 프랑스는
우리가 아는 프랑스와는
전혀 다른 프랑스 역사를 가지고 있답니다.
1941년 프랑스 파리,
에펠탑이 쌍둥이 타워처럼 나란히 서 있습니다.
두 개의 에펠탑 사이에는 케이블카가 지나다닙니다.
이 케이블카는
증기기관으로 달립니다.
지상에는 석유가 아닌
석탄으로 움직이는 자동차가 다닙니다.
파리 사람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다닙니다.
증기기관과 석탄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공기 오염이 심각해졌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이 애니메이션 속 프랑스의 세계관이랍니다.
즉 스팀펑크의 세계가
프랑스 대체역사가 된 작품이죠
이 작품이 주는
메세지도 꽤나
묵직합니다.
뭐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이 작품속에서 표현되는
세계관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작품 전체 스토리를 따라가면
충분히 즐길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
그림이 조악해서 고민하며 봤는데..
나름의 세계가 너무.. 재밌다.
천재과학자들이 사라지고 세계는 저성장,
증기기관으로 버티는 세계
그 와중에도 전기를 사용하는 곳이 있으니..
그 세계는 참 미래를 자연을 사랑하나 보다
★★★★
스팀펑크는 역시 이런 재미로 본다
★★★★
시니컬한 위트의 감칠맛과 돌려말하지 않고
직구로 던지는 과학의 존재 의미
스팀펑크 장르를 맛보기에 적절한듯
★★★★
넘치는 정보량에 이따금 벅차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상상력과 '다윈'!
★★★
내가 쓴 이야기들이 영화화되면 이런 느낌일까?
신선한데 신선하게 재미없어!
그나마 과학사랑으로 버텼다.
★★★
서사를 밀린 빚처럼 처리한다면
이런 궁상한 작품이 나올 수 밖에
★★★★
역사에 만약을 실행한 조작된 이야기
★★★
이 영화의 장점이
소재가 굉장히 참신하다는 점이라면
이 영화의 단점은
그 소재의 참신함을 제외하면
무난함의 연속일 뿐이라는 것
이토록 기발한 상상력을
이토록 진부한 플롯으로 그려냈다는 것이
그저 아쉽고도 아쉬울 뿐
★★★★
프랑스 애니는 정말 기발하고
신기한 상상력을 가졌다.
스팀펑크 장르를 기반으로
기괴하면서도 흥겨운 변주를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영화
아래는 예고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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