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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하고 싶은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순분남 2017. 1. 14. 17:17

귀농하고 싶은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안녕하세요~ 조감독입니다!


오늘은 일본의 귀농 생활을 그린!

귀농 자금 대출하는 방법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소개해보겠습니다! ^^


도시에서


귀농한 주인공의 시골 라이프를


음식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춰 그린 작품이랍니다 ^^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11분


감독 - 모리 준이치


출연 - 하시모토 아이


마츠오카 마유


누쿠미즈 요이치


키리시마 카렌


네이버 평점 - 8.64(10점 만점)


왓챠 평점 - 3.9(5점 만점)


로튼토마토 지수 - 79%(일반인 평가)

귀농 자금 방법

메타크리틱 점수 - 찾을 수 없음

귀농 대출 방법

리틀 포레스트

오랜만에


정말 좋은 작품을 봤습니다~!!


소박하면서


사랑스럽고


힐링되며


먹음직스러운


그런 느낌이 팍팍 드는 작품!


리틀 포레스트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도시에서 생활하다


쫓기듯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 이치코의


귀농 라이프로


자연에서 바로 얻은


소중한 선물들로


삼시세끼 식사를


준비하는 내용이랍니다 ^^


정말 보는 내내


평소에 귀농에 대한


꿈을 그리고 있었는데


충분히 대리 만족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보고나면


당장이라도


도시생활을 접고


귀농을 하고 싶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았던.. ^^;


리틀 포레스트

주변에


다양한 분들이 있지만


진짜 귀농하는 사람은


딱 2명 봤네요 ^^;


한분은 자금적으로


여유가 있던 사람이고


다른 한분은


자금이 여유가 부족해


귀농 자금 대출을 받고 귀농..


지금은 아주 만족하는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마치 이 영화처럼..?


리틀 포레스트

이 영화에 대한 평가들(왓챠)


★★★★★


왠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될 것 같다.


★★★★★


이런 소재가 영화화 될 수 있는 현실이 부럽다.


우리나라나 미국이었다면


농촌로맨스가 되거나 외계인이 침략했을게 분명하다.


★★★★★


사람들은 영화같은 삶을 꿈꾼다고 한다.


나에겐 이 영화가 그렇다.


리틀 포레스트

★★★★


억지 힐링을 강요하지 않아서 좋다.


짝퉁 우스터소스와 누텔라 맛이 궁금.


★★★★


그냥 단순하게 시골에서 여자가 요리하고


그 걸 먹는 내용인데


왜 이렇게 좋을까!


소근소근 속삭이는 듯한 영화


★★★★


유난떨지 않고, 강요하지 않았다.


소낙비 가득 머금은 안개를


가로지르는 자전거 시퀀스부터 이미 난 충분히 젖어들었다.


평범하지만 아주 특별한,


눈으로 맛보고 귀로 음미하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


"자신이 직접 느끼고 생각하며 배운것이


참된 말로 나오고


그런걸 많이 가진 사람을 존경하고 믿어"


이 말이 어찌나 기억에 남던지.


나도 아무것도 한거 없으면서 잘난척하는 사람일까.


★★★★


보는 내내 뱃속에서 개구리 소리가 들리는 영화.


계곡과 숲과 논으로 둘러쌓인 이치코의 집에


밤의 방문자가 되어 찾아가 강인하지만 약한 토마토를 닮은


그녀와 밥을 먹고 싶어진다.


★★★★


작위된 부분 없이


자연의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데 집중한 페이크 다큐

보는 이는 농촌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요리 장면들에서 나오는


소박함과 정갈함에 반하게 된다.


리틀 포레스트


아래는 예고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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