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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하고 싶은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본문
귀농하고 싶은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안녕하세요~ 조감독입니다!
오늘은 일본의 귀농 생활을 그린!
귀농 자금 대출하는 방법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소개해보겠습니다! ^^
도시에서
귀농한 주인공의 시골 라이프를
음식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춰 그린 작품이랍니다 ^^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11분
감독 - 모리 준이치
출연 - 하시모토 아이
마츠오카 마유
누쿠미즈 요이치
키리시마 카렌
네이버 평점 - 8.64(10점 만점)
왓챠 평점 - 3.9(5점 만점)
로튼토마토 지수 - 79%(일반인 평가)
귀농 자금 방법
메타크리틱 점수 - 찾을 수 없음
귀농 대출 방법
오랜만에
정말 좋은 작품을 봤습니다~!!
소박하면서
사랑스럽고
힐링되며
먹음직스러운
그런 느낌이 팍팍 드는 작품!
줄거리는
간단합니다.
도시에서 생활하다
쫓기듯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 이치코의
귀농 라이프로
자연에서 바로 얻은
소중한 선물들로
삼시세끼 식사를
준비하는 내용이랍니다 ^^
정말 보는 내내
평소에 귀농에 대한
꿈을 그리고 있었는데
충분히 대리 만족을
느낄 수 있었던 작품입니다~!
보고나면
당장이라도
도시생활을 접고
귀농을 하고 싶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았던.. ^^;
주변에
다양한 분들이 있지만
진짜 귀농하는 사람은
딱 2명 봤네요 ^^;
한분은 자금적으로
여유가 있던 사람이고
다른 한분은
자금이 여유가 부족해
귀농 자금 대출을 받고 귀농..
지금은 아주 만족하는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하네요~
마치 이 영화처럼..?
이 영화에 대한 평가들(왓챠)
★★★★★
왠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될 것 같다.
★★★★★
이런 소재가 영화화 될 수 있는 현실이 부럽다.
우리나라나 미국이었다면
농촌로맨스가 되거나 외계인이 침략했을게 분명하다.
★★★★★
사람들은 영화같은 삶을 꿈꾼다고 한다.
나에겐 이 영화가 그렇다.
★★★★
억지 힐링을 강요하지 않아서 좋다.
짝퉁 우스터소스와 누텔라 맛이 궁금.
★★★★
그냥 단순하게 시골에서 여자가 요리하고
그 걸 먹는 내용인데
왜 이렇게 좋을까!
소근소근 속삭이는 듯한 영화
★★★★
유난떨지 않고, 강요하지 않았다.
소낙비 가득 머금은 안개를
가로지르는 자전거 시퀀스부터 이미 난 충분히 젖어들었다.
평범하지만 아주 특별한,
눈으로 맛보고 귀로 음미하는 영화
★★★★
"자신이 직접 느끼고 생각하며 배운것이
참된 말로 나오고
그런걸 많이 가진 사람을 존경하고 믿어"
이 말이 어찌나 기억에 남던지.
나도 아무것도 한거 없으면서 잘난척하는 사람일까.
★★★★
보는 내내 뱃속에서 개구리 소리가 들리는 영화.
계곡과 숲과 논으로 둘러쌓인 이치코의 집에
밤의 방문자가 되어 찾아가 강인하지만 약한 토마토를 닮은
그녀와 밥을 먹고 싶어진다.
★★★★
작위된 부분 없이
자연의 있는 모습 그대로 보여주는데 집중한 페이크 다큐
보는 이는 농촌의 풍경과
어우러지는 요리 장면들에서 나오는
소박함과 정갈함에 반하게 된다.
아래는 예고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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